오후 3시 농도 0.12ppm 기록

대구시는 27일 오후 3시 오존 농도가 평균 0.12ppm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전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들어 오존 주의보를 내린 것이 처음이다.

측정소별 오존 농도를 보면 중구 수창동이 0.101ppm, 동구 율하동 0.124ppm, 수성구 지산동이 0.101ppm을 기록했다.

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은 주의보, 0.3ppm 이상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내린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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