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약계층 이동 편의 도와요"

▲ 포항제철소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오른쪽 최종진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왼쪽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인 혜봉 스님)
포항제철소가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GVW) 2일차인 27일 오전 사회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포스코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1일차인 26일에는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지원했으며, 2일차 오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케익 만들기 체험과 책읽어주기 활동을 펼쳤다.

3일차인 28일에는 포항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경주 일원 나들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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