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화합의 새마을 대청소가 1일 오전 7시 구미시 임오동주민센터에서 남유진 시장, 허복 시의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6월 화합의 새마을 대청소가 1일 오전 7시 구미시 임오동주민센터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허복시의원 및 주민, 지역기관단체 회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화합의 새마을 대청소는 임오동주민센터 주차장에 집결해 주요도로변을 2개구역으로 나눠 가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임오동주민센터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이날 임오동은 6월 새마을 대청소와 더불어 스마트 새마을, 해피 새마을을 위한 행복새마을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더욱이 각 기관단체 및 경로당회원, 공무원, 주민 등 220여명이 참석, 최고의 참석율을 유지하는 지역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대청소 이후에는 구미시장과 각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하면서 각종 지역 현안을 건의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시장은 "청결한 도심환경 조성은 물론, 인구 2만시대를 앞두고 지역민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귀한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