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6월의 기억으로 지상뉴매틱㈜를 선정,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2015년 6월의 기업으로 지상뉴매틱㈜(대표 지상근)를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지상근 지상뉴매틱㈜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지상뉴매틱㈜는 1993년 설립해 '정직 정확한 기술영업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공영 실천의지의 사람이 되자!'는 사훈을 목표로 공장자동화(F.A)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지상뉴매틱㈜는 2007년 기술개발 연구소를 설립,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ACFFU(Air Clean Fan Filter Unit)'를 개발, 공장자동화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린용 유니트를 기존 전자관련 업종에서 벗어나 식품관련 업종 등에 적용,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에 2005년에는 기계분야 생산자동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고, 2007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사)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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