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센터 창조룸에서 기업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틀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을 초청해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제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지원과 기업·기관간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 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해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에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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