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일 오후 5시부터 시 전역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7시 기준으로 해제했다.

오후 5시에 달성군 현풍면 측정소 오존 시간평균 농도는 0.12ppm 이상을 나타냈었다. 시는 오존주의보 발령때는 과격한 운동과 어린이·노약자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불요불급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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