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100명 선발

구미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해 7월에 구성돼 고질적이고 세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평소 생활불편민원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조정 및 자문을 담당하는 완충역할을 수행해오고있다.

시는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 위촉장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시민행복추진TF(054-480-6788)로 문의하면 된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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