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사회공헌 활동

▲ 포스코강판 임직원들이 지붕교체자재를 직접 이송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27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대송면 독거노인 가정의 낡은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붕개량작업에는 서영세 사장을 비롯 포스코강판 임직원과 편장섭 대송면장 및 포항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57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스코강판 임직원들은 컬러 지붕재 자재 이송부터 전반적인 작업 지원과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 및 집안 내부 보수작업도 진행하고 대송면 홍계숲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이와 별도로 연일읍 달전리 84세의 독거노인 가정 지붕 보수에도 전액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포스코강판 지붕개량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복지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저소득층인 조손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회사 생산제품인 컬러강판을 지역 시공업체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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