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산업재해 유공

▲ 김동걸 안전팀장
김동걸 ㈜포스코엠텍 안전팀장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동걸 안전팀장은 30년동안 안전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KOSHA 18001 인증 및 포스코 계열사 중 최초로 격리잠금제도(ILS)인증을 획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협착재해 근원적 예방을 위해 수작업 라인을 자동화 라인으로 교체토록 추진해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작업여건 개선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김 팀장은 2009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포스코엠텍 무재해(4배수 달성)를 유지한 공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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