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찬 의원 등 7명 예정

포항시의회 7명의 시의원이 시정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선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22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친다.

이번 시정질문은 차동찬 의원을 시작으로 복덕규·김상민·문명호·안병국·박희정·김성조 의원 순으로 모두 7명이 예정돼 있다.

첫날인 9일에는 차동찬 의원의 △해외신규시장 개척 성과와 창조도시 운영위원회의 활동방향, 복덕규 의원의 △KTX 개통 등 여건변화에 관광정책의 부재, 문명호 의원의 △창조경제 업무 추진계획 진행, 김상민 의원의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유치추진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10일에는 안병국 의원의 △포항제철소의 청정화력 발전설비로 증설 및 교체, 박희정 의원의 △동빈내항 주변지역 재정비 촉진계획, 김성조 의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호호텔 롯데마트 입점 촉구와 관련한 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