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대 분양가 1천559가구 도심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

▲ 대구 동인네거리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 항공합성 사진.
대구 도심 한가운데 초고층 1천559세대 규모의 하이-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 최중심, 동인네거리에 선보이게 될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이 그 주인공.

동인1지구지역주택조합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랜드마크의 품격과 8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의 집중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으로 동·층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선택방식으로 역세권이거나 대구의 중심가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이어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네이밍에서도 바로 알 수 있듯 동인네거리 시청 앞이라는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역도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고 신천대로가 인접해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통하는 교통특권을 선사한다.

현대·동아·롯데백화점 등 고급 쇼핑인프라를 비롯해 칠성시장까지 가깝게 누리는 것은 물론 동성로의 문화시설과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공원도 풍부해 자연과 문화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국채보상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을 한 걸음에 이용 가능하고 신천강변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이 용이하다.

초고층 파노라마 전망과 단지 내 공원, 대단지다운 커뮤니티 특화는 입주민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일 전망이다.

주변을 압도하는 초고층 아파트로 하이-랜드마크의 상징성을 품은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동서남북 막힘없는 파노라마 전망이 가능하다.

지상주차를 최소화 하고 단지 안에 푸른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 단지로 사계절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삶을 가꾸고 이웃 간의 소통이 열리는 대단지에 어울리는 휘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중소형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59㎡의 경우 4Bay구조를 실현했으며 대형신발장과 안방 붙박이장, 펜트리(와이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84㎡는 남향 4Bay-4Room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으로 주방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뒤쪽 공간에 히노키 욕조를 선택할 수 있어 다른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혁신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재산권을 보호받는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최고 중심의 입지에서 800만 원대 최고의 분양조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 59㎡·84㎡, 오피스텔 36㎡·50㎡ 등 총 1천559세대 거대단지로 구성되며 주택홍보관은 대구역 인근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한다. 문의 053-254-8300번.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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