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제강부 자매마을인 송도동 주민들이 23일 자매부서 직원들을 위한 격려방문을 했다. 이날 오후 송도동 개발자문위원회 및 자생단체장 등 주민 20여 명은 무더위에도 산업현장에서 각자의 업무에 여념이 없는 자매부서 직원들을 위한 수박과 떡을 마련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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