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호 대표이사.
포항제철소 설비보수 도장 전문 외주사인 ㈜인앤씨가 12일 열린 '2015년도 상반기 포항제철소 노사한마음 우수 외주파트너사 시상식'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앤씨의 이번 수상은 선진 노사문화 구현 및 회사 경영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포항제철소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이다.

㈜인앤씨는 지난 2011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신노사 문화 창조 선포식'을 가진 이후 노사 상생과 협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중식간담회, 소통을 위한 감사문자 Day, 분기 우수 안전인 포상, 함께하는 三(삼)色(색) 취미 활동, Activity 조직 활성화 활동 등을 통해 노사 관계 안정을 이뤄왔다.

또한 노사가 함께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활동도 매월 꾸준히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추성호 ㈜인앤씨 대표이사는 "노사화합을 통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어 포항제철소 모범 외주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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