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4일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면서 유사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6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경찰은 성매매를 한 여종업원 B(37)씨와 성매수남 C(48)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업소 내 밀실에서 C씨에게 12만원을 받고 여종업원 B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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