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올리버브라운' 상륙 국내 카페 트랜드 선도할 것

▲ 2011년 호주의 시드니 1호점으로 시작된 '올리버브라운'이 호주를 넘어 한국의 글로벌 커피브랜드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2011년 호주의 시드니 1호점으로 시작된 '올리버브라운'이 호주를 넘어 올해 기존 한국의 글로벌 커피브랜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시드니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내 50여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지역으로 아시아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한국에 새로운 디저트 카페 컨셉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기존의 마시는 디저트 문화에서 최고급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차별화한 '벨기안초콜릿&디저트카페'컨셉으로 이제껏 국내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이국적인 메뉴로 국내 디저트카페시장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리버브라운'은 특히, 최고급 벨기에산 초콜릿을 이용한 와풀과 제철과일을 초콜릿에 찍어먹는 퐁듀와 초콜릿 음료가 올리버브라운의 최고 추천메뉴이다.

국내에서 문정점, 홍대점에 이어, 8월에 숭실대점을 새로 오픈해 매니아층 고객들에겐 가장 트랜디한 디저트카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숭실대점의 경우 오픈 프로모션으로 9월중순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1+1 프로모션과 구매금액별 사은 행사, 그리고 SNS와 연계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뿐만 아니라 벨기에산 최고급 수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올리버브라운'은 본격적으로 국내가맹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서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올리버브라운'매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김정모 서울취재본부장
김정모 기자 kjm@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으로 대통령실, 국회, 정당, 경제계, 중앙부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