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의회는 지난 14~15일까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은 별빛중학교 신축 현장.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는 제16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체의원 및 상임위원회별로 총 1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4일 별빛중학교 신축현장, 영천공예촌 오감체험장, 대내지 및 원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남부 괴연지 등 총 5개소를 방문한 전체의원들은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15일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영모)는 시민회관 스타홀 시설개선사업 현장과 화랑설화마을과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및 한의마을 조성현장 등 총 5개소 사업장을 방문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완산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 북문사거리-향교 간 도로개설 공사 현장 등 총 7개소를 방문해 해당실무과장 및 운영관리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영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은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사전 개선하고 사업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로 시정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시민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