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생 김천시장은 추석연휴 직전까지 현재 추진중인 대형건설현장 및 2016년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챙겼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추석연휴 직전까지 현재 추진중인 대형건설현장 및 2016년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챙겼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사추진으로 인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시공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내 문제점이 있는지, 주민건의 사항은 반영됐는지를 확인했다.

이날 박 시장은 감문면 소재지 정비사업 및 2016년 신규사업 대상지 등 13개 사업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며 주민과의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사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주요 사업장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이번 명절에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 도로, 교통, 환경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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