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는(의장 이강석) 1일 오전 10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의사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재정지원 근거마련을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5건, 규제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제출된 조례안 11건, 기타 조례안 3건 등 총 33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 점검안,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세부일정으로는 개회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강석 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손달희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김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덕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2015년도 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 점검안, 지역개발사업장 현장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재정지원 근거마련과 규제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10건 등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위원장 손달희) 활동을 펼친다.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재정지원 근거 마련과 규제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18건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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