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유경험자 제외

포항제철소가 오는 11월 6일까지 제철소 견학을 돕는 '철강해설사'를 모집하고 있다.

'철강해설사'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는 고객사, 관광객,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중국어 또는 일본어로 제철소를 안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철강해설사 지원자격은 포항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포항시민(여성)으로 △결혼이주 여성(다문화가정) △PC 활용능력 우수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되며 포스코 철강해설사 유경험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서 양식은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접수 후 면접 등 자세한 일정은 개별 메일 및 전화로 안내한다.

근무형태는 채용기간 1년의 임시직이며 우수근무자는 1년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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