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명 임용에 총 2천113명 지원
도시철도차량 운전면허자, 고졸기능인재, 장애인 자격경쟁을 포함한 일반사원의 경쟁률은 총 54명 채용에 1천588명이 응시했고 10명을 뽑는 사무직 공개경쟁에는 938명이 응시했다.
또, 전국에서 정년 60세 기업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직원의 인건비를 줄여 마련한 재원으로 뽑게되는 인턴사원은 25명 채용에 525명이 지원해 지역의 청년 실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임금피크제에 대한 관심과 효과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전년도의 경우 251명 채용시 2천168명이 응시해 8.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15일 실시되며 다음달 초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