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구 신암3동 수협공판장 일원에 위치한 복개구조물이 약 3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됨에 따라 철근 노출 및 균열 정도가 심각해 재해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그동안 재정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류 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해당지역 2천여세대 8천여명의 주민이 수혜를 받게 됐다.
류성걸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향후 신속한 개체, 보수공사가 진행되어 주민들이 각종 위협요인으로루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