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 1층 매장에서 1월 러블리세일을 맞아 스와로브스키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자연스러운 반짝임과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스와로브스키는 8일부터 30~50% 할인을 실시하며 같은 날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스와로브스키의 또다른 매장인 Another shop을 12일까지 이색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크리스털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쥬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는 다가오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약 400여 가지의 제품을 품목에 따라 일부 균일가 제품을 포함해 시즌 오프를 실시하고, 선물 시즌에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3가지 제품이 포함돼 있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도라 네크리스 세트 9만2천500원(정가 18만5천원), 도라 이어링 6만5천원(정가 13만원), 다프네 투웨이 이어링 6만5천원(정가 13만원)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특히 대학교와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클래식한 제품 위주로 행사 제품이 구성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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