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는 최근 현장의정 활동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방문했다.
지난달 2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제7대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 의원들이 현장의정 활동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2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회 차원에서 장기적인 지역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기업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기업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방안 등의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김익수 의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