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예비후보는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포항시 남구 송도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송림 인근 등지에서 버려진 유리조각,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허 예비후보는 "송도는 청년 정치인 허대만을 낳고 키워준 정치적 고향"이라며 "송도 백사장 복구, 북부와 연결하는 교량 건설 등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구항개발계획을 통해 송도의 모습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고향인 장기면 금곡리 김해 허씨 집성촌을 찾아 집안 어른들에게 인사하고 문중의 금산서원을 방문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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