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3일 오후 2시께 선거대책위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 등 6천여명이 참석해 "백신·문화·콘텐츠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일꾼 김광림 이 필요하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광림 예비후보는 "문제는 안동경제이며,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야한다" 며 "개인욕구를 실현하는 정치가 아닌 공동체 이익을 위한 정치, 나누는 삶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말'이 아닌 '일'로써 안동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 후보는 "△한강이남 최대 실속경제도시 △세계 최대 백신산업중심도시 △청년중심 스포츠·레저산업 중심도시 △동양중심 역사·문화·콘텐츠산업도시 △전국 최고 농업환경 시범도시 △안동시 동·서·남·북 균형발전 △현 도심과 도청신도시 간 상생발전 도시 △정부산하기관·도청유관기관 유치 등 10대 분야에 걸쳐 안동경제 살리기 완성 프로젝트를 가동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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