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윤석 예비후보가 16일 영주시 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금진호 전 장관,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김진영 전 영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배우 전원주씨, 박종팔 전 복싱챔피언, 이상해 코미디언이 참석 눈길을 끌었으며 새누리당 당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장윤석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힘이 있는 다선 중진의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경북 북부지역 최다선인 4선의원이 돼 영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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