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 지역자원봉사대(대장 임영희)가 16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18년 동안 연일지역자원봉사대는 연간 1천2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매주 1회 밑반찬 봉사와 명절음식, 쌀 등을 전달하면서 홀몸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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