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상현회(회장 정희융)는 유교 경전 연구를 통해 결실을 엮은 문집 '상현대천(尙賢大川)' 제4호를 발간, 지난 16일 오후 예천읍 예천축협프라자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정희융 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노력으로 상현대천 제4호가 발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효의 고장인 예천에서 인성교육과 동양의 정신문화 계승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