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규제개혁은 성장률 둔화에 빠진 우리 경제에 있어 내수를 진작시키고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방향이 될 수 있다"면서 "안전행정부에서 전국의 규제개혁업무를 총괄 담당한데 이어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임기간 현장에서 이를 적용한 경험을 살려 규제 혁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원이 된다면 산업별 입지 규제 및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그림자 규제 등을 과감히 개혁하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