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배윤주 예비후보(경산시)는 지난 5일 옥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배윤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장, 이혁재 정의당 사무총장,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김동식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캠프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배 예비후보는 "함부로 해고돼야 할 사람은 없다. 그 어떤 아이도 눈칫밥을 먹어서는 안 된다. 아프면 돈 걱정 없이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되고 배움에 있어서는 그 어떤 비용도 부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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