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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두류수영장)

스윔닥터란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모토로 남녀노소 국적불문 하에 재미지게 즐길수 있는 단체라는 재미지게 만들어진 클럽으로서 멋지고 빠르게란 구호와 함께 하는 수영 동우회로서 2001년도에 개설되어 여타 수영동우회와는 달리 전임코치를 두고서 누구던 정확한 자세와 기술을 익힐수 있도록 하며 단순 수영뿐 아니라 라이프가드 심판자격증 강사 자격증등을 취득하여 보다 안전한 수영을 할수있게끔 할뿐만 아니라 수영장에서 할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난 게임을 통해서 어린아이부터 연세 많으신 분들도 함께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영 동우회 입니다.

현재 스읨닥터는 회장 송성근씨를 중심으로 60여명의 회원이 구성되어있으며 회원들은 다양한 직업군과 나이대로 구성되어 가족적인 분위기로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006년 단순 수영을 취미삼아 대경모임을 시작하면서 오늘날까지 동우회차원에서 다양한 수영대회에 참여하여 많은 입상을 하였고 특히 기억에 남는 수영대회는 2015년도 울산 장생포에서 독도까지 400km를 조별로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70명의 수영동우회 회원이 참석 하는자리에 스읨닥터 6명의 회윈 참석으로 동우회 회원이란 자긍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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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70주년 나라사랑 독도사랑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

회원 이진기씨는 금융기관 대출담당자로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중 스윔닥터를 알게되어 나이들어 무엇이던 한가지 운동만은 확실히 배워야겠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수영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압과 관절이상이 수영으로서 건강을 되찾아 수영에 대한 맹신자가 되기도 하였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대구에 수영장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고 국제 규격 을 갖춘 수영장이 두류수영장 하나뿐 이라는대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표현 하고있으며 수성구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에 국제 규격을 갖춘 수영장시설을 조성하여 대구에서 국가 대표수영선수가 나와주는 것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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