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전·현직 군의원 및 도의원 20여명은 14일 오후 1시30분께 군청 프레스 센터에서 김재원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군위군 전·현직 군의원 및 도의원 20여명은 14일 오후1시30분께 군청 프레스 센터에서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재원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윤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손유준 ·홍상근·최종구 전 군위군의회의장 등은 "우리 군위군은 농촌인구가 둘어들면서 상주시와 통합돼 서울특별시 보다 6배가 넘는 면적에 인구 또한 20만명을 넘는 경북도에서 가장 큰 지역구가 됐다. 이제부터 국회의원 2명이 하던일을 1명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유능하고 힘있는 국회의원을 뽑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김재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아왔다"고 지지선언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군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중앙선 고속철도, 구미∼군위간 국도 67호선, 팔공산 터널, 말 산업특별지구 조성, 삼국유사 가온누리 사업, 천연가스 주배관망 설치사업 등 과거 유례없는 규모의 많은 사업에산을 확보해 군위군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졌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국가적으로 집권 후반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군위군 전·현직 군의원 및 도의원들은 이번 4·13총선에서 김재원 예비후보가 3선 중진 돼 더 큰 정치를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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