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서모(59)씨와 여성 종업원 등 6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 1일 새벽 1시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상가건물 3층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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