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유세에는 오는 14일 입대를 앞둔 김석기 후보의 아들 김건우(25)씨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동길 박사가 참가해 김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아들 건우와 멀리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저를 지지 연설해주신 김동길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여러분에게 드린 약속을 지켜 경주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