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대구 달서갑)= 대구 달서갑 곽대훈(60·새누리) 당선인는 달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지역 사정에 적합한 공약을 내세웠다.

곽 당선인는 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힐링과 안전환경 선도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복잡한 경제와 사회환경 변화, 1인 가구 등 가족구성원 변화 등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곡생수공원-이곡정자공원-선원공원-와룡산을 잇는 특색있는 '녹색축-로즈&힐링숲'을 만들 계획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열린 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설치·인가 기준 강화 등을 공약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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