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자 함께 있던 일행을 폭행 후 돈을 뺏은 혐의(상해)로 지모(21)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씨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3시께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모(21)씨와 배모(21)씨를 흉기로 위협 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뒤 현금 38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지씨는 이들과 술을 마시며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자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자 함께 있던 일행을 폭행 후 돈을 뺏은 혐의(상해)로 지모(21)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씨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3시께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모(21)씨와 배모(21)씨를 흉기로 위협 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뒤 현금 38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지씨는 이들과 술을 마시며 도박을 하던 중 돈을 잃자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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