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1일 예비 작업치료사를 위한 '제2회 더 푸름(The PULEM) 선서식'을 개최했다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작업 치료과 예비 작업치료사를 위한 '제2회 더 푸름(The PULEM) 선서식'이 지난 21일 교내 목인관 시청각 실에서 열렸다.

선서식은 작업 치료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차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권리와 비밀을 존중하고, 전문성의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며 최선을 다하는 작업치료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참석한 작업 치료과 3학년 22명은 오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8주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경기, 부산 지역 소재 11개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전문 작업 치료 인으로서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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