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회원사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에콰도르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을 5월 31일까지 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문협회는 "강력한 연쇄 지진으로 슬픔과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모금활동 배경을 설명하며 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독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지정 계좌와 인터넷, 휴대폰 문자 등으로 하면 된다.

신문협회 회원사는 직접 성금 접수를 하지 않는다.

△ 모금 계좌번호 : 국민은행(054990-72-010655), 기업은행(600-000160-97-655), 농협(790095-59-557586), 신한은행(5620-84-85057661), 외환은행(922-043444-364), 우리은행(622-929064-18-847), 하나은행(261-913575-63837)

△ 예금주 : 전국재해구호협회

△ 인터넷 기부 : www.relief.or.kr

△ 휴대폰 문자 기부 : #0095 (1건당 2천원)

△ 성금모금 안내 : 1544-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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