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시정 추진의 법률적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5명의 고문변호사를 방문, 시정발전에 기여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보다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배용재·이용락·최구열·윤상홍·유중근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각종 시정에 관한 법률고문을 받고 있다.

3년의 임기의 고문변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검토와 쟁송사건의 수행, 법령해석, 시민 무료법률상담 및 각종 위원회 참석 등으로 아낌없는 법률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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