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5분께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물상 직원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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