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60년 역사 최초로 자매가 같은 해 동시에 미스코리아 본선진출권을 거머쥐었다. 2016 미스대구 진 김민정(21·왼쪽)씨와 2016 미스경북 선 김나경(21·오른쪽)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란성 쌍둥이인 그녀들은 지난해 겨울 미스코리아 도전을 결심하고 함께 준비해 대구와 경북으로 나눠 출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