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6월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전개통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안하고 깨끗한 숙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중소형 호텔에 대한 QSS혁신 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21일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한 갤럭시 호텔에서 숙박업소 업주, 포스코 QSS마스터,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QSS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QSS활동을 통한 객실 및 레스토랑 청결·위생강화,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명품 호텔로 거듭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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