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신촌 필름포럼 극장에서
‘독도의 영웅들’은 6·25 전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3년 8개월간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 일본의 독도 침탈을 막은 울릉도 청년들의 일대기를 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독도의 영웅들’은 애국심 고취,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육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초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의 초청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