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이전 및 사업화하기 위한 행사에는 지역대학 및 기업,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보유기술과 기술 사업화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설명이 있어 지역 화학물질에 관한 궁금증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이디어 기술의 사업화와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도 계획돼 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설명회를 계기로 대학과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기술들이 지역 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