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직판행사를 통해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모색한다.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1년 안동시의회와 광명시의회가 자매결연하면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안동시의회 의원 전원은 안동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직거래 장터에는 안동지역 6개 농협연합사업단과 안동봉화축협,생산농가 등에서 잡곡류, 사과, 생강, 안동한우,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등 30여 품목이 참여한다.
안동시의회 관계자는 “양 도시의 우호교류 행사를 통해 광명시가 안동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처가 되고, 광명시민은 우수한 안동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