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14분께 대구 중구 종로1가 한 상가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음식점에서 시작 돼 인근 상가 3곳으로 옮겨붙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3천4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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