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가운데).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선산읍 무을·옥성면)이 2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 경북지역회의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 의원은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통일 의지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긍정적인 통일관 확립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제7대 구미시의회 의원으로 조례안 발의, 시정 질문,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성과 또한 평가됐다.

양 의원은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모든 의정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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