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대강당에서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하반기 모범공무원 및 경북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 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3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 표창 15명 등 총 70명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또 2016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7명(교사 15명, 지방공무원 12명)과 교육감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0명(교사 10명, 지방공무원 10명) 등 총 47명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도 함께 했다.

경북교육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20명과 지방공무원 10명 등 총 30명에 대해서는 경북교육감 표창장을 함께 수여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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