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은 5일 경북도의회 예산로비설과 관련 사법당국 수사의뢰를 촉구했다.

경북도당은 5일 경북도의회 예산로비 금품의혹설과 관련 도의회 차원에서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도민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말 경북도가 제출한 2017년 예산안중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이 개인시설 종사자 수당만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 로비의혹설이 제기돼 자체조사 결과 일부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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