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주관 ‘2016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 발표대회’에서 상주지역 교원 및 각급 학교에서 출품한 25작품이 입상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도내 23개 시군 에서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특히 6명의 교원과 7개 기관은 도 대표작으로 전국대회에 출품돼 심사가 진행 중에 있어 향후 결과도 주목되고 있다.

권오균 교육장은 “상주지역 교원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이번 대회 결과로 나타났다”며 “이를 계기로 상주지역 인성교육 사례에 대한 보급 및 일반화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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